안내
확인
U
회원관리
로그인
가입
찾기
회원아이디
패스워드
로그인유지
회원아이디
이름
이메일
휴대폰번호
패스워드
패스워드 재입력
회원이용약관 및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 합니다
회원이용약관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보기
아이디찾기는 이름을 입력, 패스워드찾기는 아이디를 입력
회원가입시 이메일 입력
파
파란하늘 위에
U
파
파란하늘 위에
분류
전체보기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알림
문의
169
0
0
3
0
0
1년전
0
김영랑 시집
EPUB
구매시 다운가능
0.2 MB
시집
김영랑
유페이퍼
모두
1935년 박용철에 의하여 발간된 『영랑시집』 . ‘슬픔’이나 ‘눈물’의 용어가 반복되면서 그 비애의식은 ‘마음’의 내부로 향해져 정감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요컨대, 그의 초기시는 같은 시문학동인인 정지용 시의 감각적 기교와 더불어 그 시대 한국 순수시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리보기
3,000
원 구매
목차
53
소개
저자
댓글
0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언덕에 바로 누워
뉘 눈결에 쏘이었소
오-매 단풍 들것네
함박눈
눈물에 실려 가면
쓸쓸한 뫼아페
꿈밭에 봄 마음
님 두시고 가는 길
허리띠 매는 시악시
풀 위에 맺어지는 이슬
좁은 길가에 무덤
밤사람 그립고야
숲 향기 숨길
저녁때 외로운 마음
무너진 성터
산골 시악시
그 색시 서럽다
바람에 나부끼는
뻘은 가슴을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
떠날아가는 마음의
애닯은 입김
뵈지도 않는 입김
사랑은 깊으기 푸른 하늘
미움이란 말 속에
눈물 속 빛나는 보람
외론 할미꽃
설운 소리
구름 속 종달
향내 없다고
언덕에 누워
푸른 향물
빠른 철로에 조는 손님
생각하면 부끄러운
온몸을 감도는
제야(除夜)
내 옛날 온 꿈이
그대는 호령도 하실 만하다
아파 누워
가늘한 내음
내 마음을 아실 이
시내ㅅ물 소리
모란이 피기까지는
불지암서정(佛地菴抒情)
물 보면 흐르고
강선대(降仙臺) 돌바늘 끝에
사개 틀린 고풍의 툇마루에
마당 앞 맑은 새암을
황홀한 달빛
두견(杜鵑)
청 명
1935년 박용철에 의하여 발간된 『영랑시집』 . ‘슬픔’이나 ‘눈물’의 용어가 반복되면서 그 비애의식은 ‘마음’의 내부로 향해져 정감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요컨대, 그의 초기시는 같은 시문학동인인 정지용 시의 감각적 기교와 더불어 그 시대 한국 순수시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김영랑 - 1903년 1월 16일에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태어나 1950년 9월 29일 6.25전쟁때 포탄에 맞아 사망했다. 대한민국의 시인, 독립운동가이다.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윤식이다. 1935년 영랑 시집으로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2018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한때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마했다. -나무위키-
이컨텐츠에 대해 남기고 싶은 말은?
확인
수정확인
수정취소
U캐쉬로 구매하기
상품컨텐츠명
상품세부내용
결제전 U캐쉬
0 UCASH
결제할총금액
원
결제후 U캐쉬
UCASH
저자무료 선물증정
선물받는분 이메일
여러 이메일 입력시 ; (세미콜론) 구분, 이메일주소 최대 100개까지 가능.
선물 보낼 내용입력
300글자 이내의 메시지만 가능합니다.
구독권 결제
신용카드번호
카드유효기간
생년월일
사업자번호
패스워드
앞2자리
로그인
가입
파
파란하늘 위에
분류
전체보기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팬심
알림
문의
프로필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