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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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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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로의 시를 모아놓은 시집이다. <논개>, <봄비>, <그때가 언제나 옵니까>, <벗들이여>, <늙은 새>, <나비>, <하늘만 보아라>, <그림 그리는 가을> 등등 변영로가 지은 시들을 모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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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로(卞榮魯, 1898년 6월 27일(음력 5월 9일) ~ 1961년 3월 14일)는 대한민국의 시인이며, 동아일보 기자, 성균관대학교 영문과 교수 등을 역임한 영문학자이다. 변영만 변호사와 변영태 전 국무총리의 동생이다. 1918년 청춘에 영시 코스모스(Cosmos)를 발표하면서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논개 등의 시를 발표하였다. 5~6세 부터 음주를 시작해 당대에 애주가로 유명하였다. 배우 최불암의 어머니가 운영하던 선술집 '은성'의 단골로 그 곳에서의 일화가 여럿 전해진다. -나무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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